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방탄소년단과 삼성전자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에 나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일에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무대 영상 중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 사진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협업 첫 사례로 진행되는 <CONNECT, BTS>는 세계 5개 도시에서 BTS의 예술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이 모여 진행하는 글로벌 전시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폰 사용자가 전시회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AR(증강현실) 도슨트’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BTS와의 협업이 단순 모델 계약이 아님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술로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방탄소년단은 스마트폰 관련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과 홍보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 디지털 에디터
- 양정윤
- 사진
- 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