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은 한정판을 싣고

쏟아지는 신상 중 특별한 한정판을 소개한다.

맥 2020 스프링 컬렉션 <라우드 앤 클리어> 리미티드 에디션
맥 아티스트들이 백스테이지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컬렉션. 반투명 패키지와 쉬머한 텍스쳐, 누디하지만 볼드 한 컬러는 나 자신을 대담하게, 명료하게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이섀도우 6종과 립스틱 5종, 립 글라스 5종, 스킨 피니쉬 2종으로 구성되었다.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8g, 4만9천원대. 아이 섀도우 1.5g, 2만7천원대. 립스틱 3g, 3만3천원대. 립 글라스 3.1ml, 3만1천원 대. 2월 7일 출시 예정.

프레쉬 슈가 카라멜 하이드레이팅 립 밤 리미티드 에디션
프레쉬의 베스트셀러 슈가 카라멜 립 밤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아리아나 그란데의 타투이스트, ‘미라 머라이어(Mira Mariah, @GirlKnewYork)’와의 콜라보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여덟 장의 타투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1월 30일 세포라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6g, 2만7천원. 3월 정식 출시 예정.

입생로랑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미드나잇 에디션 리미티드 에디션
4년 연속 럭셔리 쿠션 1위 제품인 입생로랑 뷰티의 ‘르 쿠션 엉크르 드 뽀’는 패션 런웨이에서 영감받은 <미드나잇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블랙과 골드의 톤 앤 매너를 유지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패키지는 소장용으로 좋다. B10, B20, B30 세 가지 컬러로 강력한 커버력과 새틴 광채가 특징으로 2월 21일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14g, 8만2천원. 2월 28일 공식 출시.

데이지 마크 제이콥스 데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클래식한 데이지 향수의 신선한 과일 향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찾아온다. 캔털루프(멜론의 일종)의 색감인 연분홍에 연녹색을 가미했다. 봄을 맞은 신상답게 따뜻하고 화사한 이번 에디션은 총 4가지의 향수로 구성되었다. 3월 출시 예정.

• 데이지 마크 제이콥스 데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50ml, 9만3천원.
  크리미한 머스크 향과 대조되는 만다린과 달콤한 미라벨 스파클이 조화롭다.
• 데이지 마크 제이콥스 오 쏘 프레쉬 데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75ml, 9만3천원.
  달콤한 화이트 피치와 오차드 블로섬이 조화된 피치의 스파클링 한 향이 신선함을 준다.
  
• 데이지 드림 마크 제이콥스 데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50ml, 8만5천원.
  실키 위스테리아와 롱간 베리가 어우러지며 머스크 향의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 데이지 러브 마크 제이콥스 데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50ml, 8만5천원.
  오스만 투스와 살구의 과즙이 섞여 달콤하고 스파클링 한 향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