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제, 남해를 거쳐 여수 그리고 보성까지, 패션 아이템을 들고 남도 곳곳을 유랑했다. 각 지방의 명소는 물론 그곳에 닿기까지 눈앞에 펼쳐지는 소소한 풍경을 담담하게 담고 싶었다. 자연이 빚은 웅장한 풍경, 거기 기대 사는 사람의 소박한 모습은 그곳에 가져간 아이템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그것이 바로 우리 여행의 목적이었다.
- 에디터
- 김신(Kim Shin)
- 포토그래퍼
- 최문혁(CHOI MOON HYUK)
- 스탭
- 어시스턴트 / 임아람
2014.06.05
통영, 거제, 남해를 거쳐 여수 그리고 보성까지, 패션 아이템을 들고 남도 곳곳을 유랑했다. 각 지방의 명소는 물론 그곳에 닿기까지 눈앞에 펼쳐지는 소소한 풍경을 담담하게 담고 싶었다. 자연이 빚은 웅장한 풍경, 거기 기대 사는 사람의 소박한 모습은 그곳에 가져간 아이템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그것이 바로 우리 여행의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