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넘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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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곽지영이 선택한 활력을 주는 영양 가득 ‘키위’

수많은 런웨이, 화보와 광고 촬영, 최근에는 주요 방송 프로그램 스케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능 톱모델 곽지영. 쉴 틈 없는 일상 속에서도 그녀만의 젊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활력 넘치는 일상의 원동력, 하루 키위 두 알

지난해 5월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델 김원중과 웨딩 마치를 올린 모델 곽지영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기 위해 요즘 부쩍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평일 내내 바쁘게 지내다가 주말에 하루 쉬는 날이 생기면 왠지 침대 속에서 나오기가 싫고 몸도 마음도 축 처지게 되더라고요. 모처럼 쉬는 날인데 아쉽게 흘려보내는 시간들이 많았죠.”

앞으로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다는 그녀는 활기찬 하루를 위해 ‘하루 키위 두 알’ 습관을 시작했다.
키위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A, C, E를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엽산 등의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활기찬 하루를 선사해준다. 특히 썬골드키위에는 오렌지 3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한 알 섭취만으로도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일상 속 활기 충전은 물론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 효과도 탁월하다.

식이섬유 가득 키위 식단으로 챙기는 장 건강

“특히 요즘은 더운 날씨에 피로까지 누적되다 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몸이 무거운 날이 종종 있는데, 아침마다 키위를 먹으니까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 좋아요.”

키위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복부팽만감을 줄이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등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 액티니딘이 함유되어 있어 고단백 식품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모델 곽지영은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닭가슴살과 키위를 활용한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고 전했다. 키위가 닭가슴살의 단백질 소화 및 흡수를 도와줘 속이 든든하면서도 편안하다. 요거트와 곁들여 간식으로 즐겨도 좋은데, 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와 요거트의 유산균이 만나 장 건강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키위는 수확 후 서서히 익어가는 후숙 과일로, 개인의 입맛에 따라 원하는 정도로 후숙 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에 살짝 쥐어 말랑할 때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장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적기다. 보다 상큼한 맛을 원한다면 조금 더 단단할 때 먹으면 된다. 나른한 휴일, 키위 두 알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에디터
이예지
사진제공
제스프리(zesp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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