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boyant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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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의 우주인, 70년대 디스코 걸,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 혹은 아라비안나이트의 하렘 여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호사스러움을 한데 모아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혼돈을 만든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발맹 컬렉션!

패드를 넣어 각을 살린 어깨와몸을 따라 흐르는 부드러운 소재가대비를 이루는 가죽 톱, 곧게 뻗은 검은색 팬츠,크리스털과 금빛 메탈로 장식된스웨이드 소재의 넓은 벨트는모두 Balmain 제품. 팬츠 위에 겹친금색 랩스커트는 에디터 소장품.

클리비지가 아찔하게 드러나는주얼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금색 라이닝의 벨트,검은색 스키니 팬츠는 모두 Balmain 제품.

목선의 꼬임 장식이 돋보이는 메탈릭한 홀터넥 톱과느슨한 배기 스타일의 검은색 팬츠,메탈 장식의 벨트는 모두 Balmain 제품.

거울 조각처럼 반짝이는 은색 가죽을퀼팅해 마치 갑옷 같은 느낌을 주는미니 드레스는 Balmain 제품.

앞판에 세로로 주름을 잡은 검은색 가죽 톱,금색 메탈과 크리스털처럼 커팅된 조각이 장식된 벨트,랩 스타일로 풍성하게 드레이프된초록색 메탈릭 미니스커트는 모두 Balmain 제품.

짙은 금색 홀터넥 톱, 영화 의코스튬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퀼팅 장식의 은색 베스트, 실크 소재의메탈릭한 하렘팬츠는 모두 Balmain 제품.

에디터
패션 디렉터 / 최유경
포토그래퍼
HONG LU
모델
이현이
스탭
헤어 / 이혜영(Aveda), 메이크업 / 이현아, 어시스턴트 / 임아람, 어시스턴트 / 문서윤, 디지털 리터칭 / 이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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