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만 탐색해도 슬며시 웃음이 나는 계정, 반려묘, 반려견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3명을 소개한다.
@lazylady.kim
톡톡 튀는 색감, 대담한 라인. 일러스트레이터 김보경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느낌이 있듯 반려동물의 오라에 따라 색을 선택해 그린다. 사진을 보내면 작업이 가능하니, 우리 집 냥이, 댕댕이 초상화를 의뢰해보면 어떨까.
@hyejin_catart
고양이 민화라는 콘셉트가 재미있다. 평온한 색감과 섬세한 그림체는 마치 동화책을 보는 듯 평온해진다. 고양이의 감정을 반영한 다양한 표정엔 유머도 담겨 있으니 피드를 넘겨보며 힐링하길!
@caovana8
카오바나 계정 속 고양이 그림은 마치 친구 혹은 오래된 연인처럼 느껴진다. 사실적인 표현과 상황 설정으로 그림이지만 여러 컷을 연달아 보고 있으면 마치 웹툰처럼 스토리가 느껴지는 것이 매력.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Instagram @lazylady.kim @lazylady.studio @hyejin_catart @caonan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