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의 알짜배기 신상백들을 모아봤다.
끝을 모르고 거침없이 오르는 백 가격! 그 속에서 가격대비 훌륭한 디자인, 활용도를 자랑하는 100만원대의 알짜배기 백들을 모아봤다.
버버리 스몰 그레이스 백
가격 158만원
숄더, 크로스 백으로 착용하거나 스트랩을 탈착해 클러치로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멜 수 있을 듯.
끌로에 미니 C백
가격 179만원
브랜드 이니셜 ‘C’를 강조한 백. 핸드폰, 지갑, 간단한 소지품 등 필요한 것만 딱 넣기 좋은 사이즈(16cm X 13cm X 5cm)의 미니 백이다.
발렌시아가 XS사이즈 샤프 백
가격 170만원대
발렌시아가에서 2019 가을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샤프(Sharp)라인의 백.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된다.
미우미우 마테라쎄 백
가격 170만원대
양가죽으로 입체적인 주름을 만든 뒤 그 위에 크리스털 소재의 버클을 얹은 백. 이브닝 룩으로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링 새들백
가격 171만원
둥근 곡선형의 형태가 돋보이는 염소 가죽 소재의 브이링 백. 이브닝 룩은 물론이고 페스티벌 룩에도 제격이다.
로에베 게이트 백
가격 라피아 소재 150만원, 가죽 소재 170만원
2018 봄/여름 시즌 처음 선보인 이후, 브랜드의 시그니처 백으로 자리 매김한 게이트 백. 레드, 브라운, 옐로 등 컬러는 물론이고 가죽, 라피아 등 소재 역시 다양하게 출시됐다.
구찌 미니 GG 백
가격 149만원
캔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형태가 돋보이는 미니 GG백. 폴리에스테르 위에 캔버스 질감 처리를 한 소재 역시 독특하다.
로저 비비에 로즈 브레이슬릿 소프트 클러치 백
가격 150만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가 메종 아카이브의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백으로 핫 핑크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지방시 미니 포켓 백
가격 135만원
퀼팅 디테일이 더해진 벨트 백. 블루, 페일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소재는 염소와 양 가죽 소재.
지미추 마들렌 백
가격 189만원
새롭게 디자인 된 ‘C’ 버클이 돋보이는 백.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룩은 물론이고 포멀한 룩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생로랑 케이트 벨트 백
가격 150만원대
메탈릭한 소재가 돋보이는 백으로 락 시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Courtesy of Burberry, Chloe, Balenciaga, Valentino, Loewe, Gucci, Roger Vivier, Givenchy, Jimmy Choo, Saint Lau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