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코트, 다르게 입기.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에 신박한 한 수를 둔 셀럽들.
벨라 하디드
LVMH 프라이즈 이벤트에 참석한 벨라하디드의 모습은 마치 고전 영화 속 여주인공 같다. 벨트를 질끈 동여 맨 코트 연출법과 목에 두른 스카프, 장갑까지! 우아함 그 자체다. 페이턴트 소재가 이렇게 클래식해 보이긴 처음이다. 코트와 부츠는 알렉산드레 보티에(Alexandre Vauthier) 2019 스프링 컬렉션이다.
칼리 클로스
칼리 클로스는 보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해 볼 법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 팁을 보여줬다. 이너 톱을 쨍한 레드 컬러로 선택, 형광등을 켠 듯 전체적인 옷차림을 밝혔다. 날렵한 형태의 선글라스도 참고해 볼 것.
바네사 홍
트렌치 코트를 입는 시기는 늘 일교차가 크다. 아침에 멋스럽게 훅 걸쳤다가 쌀쌀한 밤에 후회가 들기 마련. 이런 고민을 한번쯤 느껴본 사람이라면 패션 인플루언서 바네사 홍의 스타일링 팁을 눈 여겨 두자. 스웨터를 마치 목도리처럼 두른 스타일링은 트렌치 코트의 보온성을 보완해 줄 뿐만 아니라 쿨해 보이기까지 한다. 트렌치 코트는 워크 오브 쉐임(Walk Of Shame) 제품.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Splash News/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