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패션 공작새들이 모여드는 파리 오트 쿠튀르.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남작가가 에너제틱한 패션 신을 포착했다.
하나보단 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스트리트 최강 커플, 저스틴 & 베로니카.
그녀와의 짧은 인터뷰. “머리는 누가 잘랐나요?” “내가 직접!” “입고 있는 옷의 브랜드는?” “몰라요. 모두 다 빈티지예요!”
디올의 라프 시몬스가 사랑하는 코리안 뷰티, 김성희. 세 시즌 연속으로 디올 쿠튀르에 선 김성희의 터프한 레이스 시스루 룩.
카네이션 꽃잎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시스루 스커트를 입은 패션 피플. 의상만큼이나 미소가 사랑스럽다.
카무플라주 코트에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핫한 루이비통 신상 백을 들고 나선 미로슬라바 듀마의 LTE급 패션.
- 포토그래퍼
- 남작가(남현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