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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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사진가 남현범이 시드니에서 포착한 스포티 룩의 매력.

호주 출신의 모델 겸 블로거 알렉산드라의 스포티 룩. 풋볼 유니폼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붉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어깨에 걸친 붉은 색의 시카고 불스 블루종이 포인트다. 안에 입은 티셔츠 역시 직접 자른 것이라고. 시드니에서 포착한 컷.

조안 스몰스가 스포티 룩을 소화하는 법은? 헤어 밴드 하나면 OK. 크롭트 톱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니 테니스 선수가 따로 없다.

택시를 잡는 매력적인 방식! 크롭트 톱과 박시한 팬츠, 가죽 캡과 스니커즈 등 검정색으로 연출한 건강미는 지나가는 모든 운전자들의 마음을 홀릴 듯.

크롭트 톱과 스웨트 팬츠, 컬러풀한 비니와 익살스러운 표정은 한 세트! 시드니의 쨍 한 햇살에 잘 어울린다. 티셔츠는 친구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포토그래퍼
남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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