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코리안 파워’ 수주와 아이린을 비롯해 에이셉 라키,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캠벨 등 화려한 게스트들로 눈길을 끈 19SS 캘빈클라인 205W39NYC 컬렉션이 열렸다.
Irene Kim, Margaret Zhang, Soo-Joo Park
A$AP Rocky, Odell Beckham Jr.
Rami Malek, Saoirse Ronan, Jake Gyllenhaal
Naomi Campbell
Noah Schnapp, Raf Simons, Millie Bobbie Brown
Karla Martinez de Salas, Camila Coelho, Eva Chen, Halima Aden, Irene Kim, Kim Cam Jones, Aleali May
영화 <죠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라프 시몬스는 귀 아래 머리를 적신 헤어 스타일과 서퍼를 연상시키는 신선한 스타일링의 네오프렌 룩을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Gus Kenworthy, Judith Light, Mel Ottenberg, Mario Sorrenti, rina Samsonov
게다가 그가 강조해온 ‘유스 컬쳐’는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의 코스튬으로 우아하게 탈바꿈해 아름다운 청춘들의 노스탤지어를 안겨주었다. 그야말로 “브라보, 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