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BEAUTY BOOK CHANEL

CHANEL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19 N 10 14g, 7만9천원, 리필 5만9천원.

수분, 수분, 수분
기록적인 폭염이 지나간 자리, 피부 갈증을 해소할 유일한 방법은 수분, 또 수분! 아침, 저녁의 뷰티 루틴도 중요하지만 정작 하루 종일 피부 위를 덮고 있는 피부 메이크업에 있어서도 수분은 영순위 필수 항목이 되었다. 샤넬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19’는 피부 속부터 수분으로 가득 채워, 빛나는 광채와 윤기로 마무리되는 쿠션 파운데이션. 히알루론산 유래 성분이 피부 표면의 수분을 잡아줘 8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제공하고, 섬세하고 가벼운 텍스처는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산뜻함만을 남긴다.

CHANEL 비타뤼미에르 글로우 루미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 19 N 10 14g, 7만9천원, 리필 5만9천원.

빈틈없이 완벽한 커버
수분으로 꽉 찬 글로 스킨을 경험했다면, 다음 순서는 빈틈없이 커버된 피부 표현. 블러링 효과로 피부 결점을 완화하는 소프트 포커스 파우더가 열쇠다. 그런가 하면 컬러 코렉팅 피그먼트는 피부를 얇고 고르게 정돈하고 한결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톤을 완성한다.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호두 추출물과 SPF 19의 자외선 차단 기능 역시 주목할 부분.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산화성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펀지 애플리케이터로 가볍게 두드리듯 바르거나, 스펀지에 쿠션을 한 번 더 묻혀 원하는 부위에 덧바르면 보다 높은 커버력을 연출할 수 있다.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