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히든 에디터 J의 여름 휴가지를 소개한다. 프랑스 도빌, 파리, 독일 베를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를 거쳐 일본 하코네를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대 장정. 그 첫 번째는 도빌 이다.
프랑스_도빌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샤넬의 첫 부티크가 있는 도빌. 콜레트 x 샤넬 전 세계 21장 뿐인 티셔츠를 입고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함께 매치한 팬츠는 셀린느, 모자는 슈프림, 가방은 샤넬 함부르크 컬렉션 더플백.
샤넬 함부르크 컬렉션 더플백.
샤넬 로고 슬리퍼를 신고 여기 저기를 걸으며 남긴 사진들. 바닥 조차 멋지다.
샤넬 핸드크림보다 더 눈에 띄는 로고 네일 아트.
여행에는 카우스 홀리데이 컬렉션 인형도 함께했다.
구찌 룩을 입고 거닌 생트로페의 해변.
프랑스_파리
웨이팅 3달은 기본, 이미 솔드 아웃인 디올 오블리크 백과 함께 도착한 파리. 유니클로 x 카우스 콜라보 티셔츠와 슈프림 부채도 가져왔다.
르 피갈 호텔 스위트 룸. 방에 툭 놓여있는 디올 오블리크 백과 샤넬 향수. ‘Do not disturb’ 가 아닌 ‘Dare to Disturb’ 란 문구의 샤넬 백이 오늘의 착장.
색과 스타일이 묻어있는 J의 여름 여행기는 라스베이거스와 베를린으로 이어진다.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