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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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들고 싶은 네 개의 가방

빈치스 지오메트릭 플라워

무더운 여름에는 추운 계절이 그립기 마련. 알싸한 추위가 느껴지는 눈꽃 무늬는 그 자체만으로도 청량감을 안겨준다. 빈치스의 지오메트릭 플라워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아트 그래픽과 푸른색으로 표현한 컬렉션이다. 클러치와 쇼퍼백으로 출시하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 

빈티지헐리우드 브레이슬릿 클러치 

개성 있는 주얼리로 사랑받는 빈티지헐리우드에서 브레이슬릿 클러치를 제안한다.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자세히 뜯어보면 재미난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먼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PVC부터 줄무늬, 뱀무늬를 새긴 인조 가죽까지 다양한 소재로 구성했고, 색상 조합 역시 앞과 뒤는 물론 태슬과 지퍼 장식까지 감각적으로 조합했다. 하이라이트는 가방 전면에 부착된 스톤 장식이다. 탈착이 가능한 이 세부 장식은 떼어내서 팔찌로도 연출할 수 있다. 그야말로 12피!

오야니 카무플라주 컬렉션 

진짜 군복스러운 무늬 말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무플라주 아이템은 여성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패션이 된다. 오야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카무플라주 컬렉션은 상큼한 색상 조합과 세련된 무늬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 넓고 다양한 수납공간에 기능성 포켓을 장착했으며, 백팩, 메신저백, 미니 크로스백 파우치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위메이드썸띵굿 미니 파우치 

‘굿 프로덕트 포 베터 라이프’.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진 브랜드 위메이드썸띵굿에서 여름을 위한 서머클리어 클러치와 미니 파우치를 선보인다. PVC와 패브릭이 하나로 합쳐진 이 제품은 얼음처럼 투명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도 안심하고 들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에디터
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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