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맨즈 패션위크 마지막 날, 스트리트에는 여전히 자유분방한 옷차림이 등장했다. 눈에 띄는 아이템은 점프슈트. 정직하게 입어도 멋지지만 상의를 묶어서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은 센스가 돋보인다. 스카프나 미니 숄더백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 룩도 눈여겨볼 것. 플라워 미니 원피스를 입고 겐조 쇼장 앞에서 포착된 산다라 박은 넷째 날 매니시 룩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포토그래퍼
- 휴고 리(Hugo Lee)
2018.06.29
파리 맨즈 패션위크 마지막 날, 스트리트에는 여전히 자유분방한 옷차림이 등장했다. 눈에 띄는 아이템은 점프슈트. 정직하게 입어도 멋지지만 상의를 묶어서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은 센스가 돋보인다. 스카프나 미니 숄더백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 룩도 눈여겨볼 것. 플라워 미니 원피스를 입고 겐조 쇼장 앞에서 포착된 산다라 박은 넷째 날 매니시 룩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