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원정대

목표는 하나. 합리적인 가격대에 디자인은 훌륭한 커플링만 찾을 것!

연인들은 항상 사랑을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한다. 그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커플링. 하지만 장동건, 고소영 커플,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결혼 반지를 두 눈으로 확인한 이상 웬만한 디자인은 성에 차지 않을 것. ‘결혼 반지만큼 진지하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커플링은 없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다. 반지 원정대가 찾은 여섯 개의 커플링은 반지 알레르기가 있는 남자도 끼고 싶어 안달이 날 만큼 멋진 디자인과 착한 가격이 특징. 그야말로 완벽하다.

1. 꼬임 형태의 스테인리스 스틸 남성 링과 굵기 변화를 준 세련된 골드 컬러 여성 링은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제품. 은색 남성 링 8만원, 금색 여성 링 9만원.

2. 정교한 톱니바퀴 커팅이 돋보이는 띠아모 커플링은 골든듀 제품. 화이트 골드 남성 링 64만원, 로즈 골드 여성 링 64만원.

3. 심플한 디자인의 밴드에 360도로 돌아가는 작은 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커플링은 제이 에스티나 제품. 남성 링 43만원, 여성 링 40만원.

4. 고급스러운 격자무늬 디테일의 화이트 골드 남성 링과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장식된 여성 링은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제품. 남성 링 1백22만원대, 여성 링 2백70만원대.

5. 큼직한 다이아몬드 장식과 미니멀한 밴드의 조화가 멋진 14K 커플링은 스타일러스by골든듀 제품. 여성 링 80만원, 남성 링 84만8천원.

6. 골드 밴드와 실버 포인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14K 커플링은 스톤헨지 제품. 남성 링 51만3천원, 여성 링 34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