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서울보다 기온이 6도나 높아 이미 봄이 온듯 포근한 런던에선 패피들의 아우터도 한껏 가벼워 졌다.
DAY2
트렌치코트 정도면 거뜬했던 런던에서의 두 번째 날. 가벼워진 아우터 스터일링을 참고하세자. 가장 영국스러운 패턴 ‘체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DAY3
패피들의 가방에 주목하자. 손바닥만한 미니백 혹은 아예 가방 없이 쇼장을 찾은 모습이다. 항상 짐이 많아 현실에선 불가능하다고? 한껏 꾸미고 완벽한 상태로 집을 나서면 된다. 지금은 패션위크니까!
DAY4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들을 자유롭게 믹스해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스타일링의 재미. 클래식한 체크 코트에 PVC 버킷햇을 매치하고, 러플 실크 드레스에 스포츠 패딩을 덧입는 것처럼 말이다.
- 디지털 에디터
- 공서연
- 포토그래퍼
- 구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