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와 시슬리의 우아한 만남

이지형

벨벳 같은 질감으로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슬리 ‘휘또 루즈 벨벳’과 조보아의 만남.

핑크 셔츠는 Maison Marais, 핑크 재킷과 쇼츠는 H&M 제품.

Beauty Note
세미 매트 베이스로 마무리한 말간 얼굴에 시슬리 ‘휘또 루즈 벨벳(20 로즈 스윗)’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휘또 루즈 벨벳’은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며, 벨벳처럼 보송하게 밀착되는 한편 입술을 놀랍도록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Sisley 제품.

화이트 슬리브리스는 Vanessa Bruno, 골드 이어링은 Tom Wood 제품. Sisley 휘또 루즈 벨벳(21 로즈 팝) 3g, 8만원.

Beauty Note
세미 글로하게 베이스한 뒤 입술은 어떤 피부 톤에도 어울리는 핑크 컬러인 ‘휘또 루즈 벨벳(21 로즈 팝)’으로 마무리했다.
조보아가 든 ‘휘또 루즈 벨벳(21 로즈 팝)’은 입술의 굴곡진 부위까지 매끄럽게 바를 수 있도록 고안된 물방울 모양의 스틱이 장점. 고급스러운 블랙과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지브라 패턴 케이스가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Sisley 제품.

블랙 재킷은 Victoria Beckam by 10 Corso Como Seoul, 골드 이어링은 Vvs 제품.

Beauty Note
창가 너머에서도 눈에 띄는 입술은 대담한 무드를 선사하는 레드 컬러의 ‘휘또 루즈 벨벳(41 루즈 플레임)’으로 연출한 것. ‘휘또 루즈 벨벳’은 레이어링하면서 발색력을 쉽게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매끈하고 볼륨 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isley 제품.

블랙 재킷은 Victoria Beckam by 10 Corso Como Seoul, 골드 이어링은 Vvs 제품. Sisley 휘또 루즈 벨벳(21 로즈 팝) 3g, 8만원.

Beauty Note
누드 톤으로 차분하게 연출한 눈가와 대비되어 더욱 돋보이는 조보아의 립은 ‘휘또 루즈 벨벳(41 루즈 플레임)’으로 완성했다. 벨벳하게 마무리되지만 부드럽게 발리는 덕에 입술 가득 채워 발라도 고르고 매끄럽게 발색되는 것이 장점. ‘휘또 루즈 벨벳’은 차분한 누드 톤부터 강렬한 레드 톤까지 무려 1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Sisley 제품.

화이트 플라워 장식 셔츠는 Forte Forte, 골드 이어링은 Wingbling 제품.

Beauty Note
햇살 아래에서 따뜻한 무드를 완성하는 립 메이크업은 차분한 베이지색을 머금은 ‘휘또 루즈 벨벳(12 베이지 크러시)’으로 연출했다. 미끄러지듯 발리는 이 립스틱은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채우고 입체감을 부여하는 덕에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그 결과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자연광 아래에서 입술이 은은하게 빛나는 것이 특징. Sisley 제품.

화이트 슬리브리스는 Vanesa Bruno, 골드 이어링은 Tom Wood 제품.

Beauty Note
‘휘또 루즈 벨벳(21 로즈 팝)’으로 내추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거울을 보지 않고도 바를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운 제형 덕에
덧바를수록 풍부하게 발색되고,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이 생기 넘치는 입술이 유지된다. Sisley 제품.

포토그래퍼
영배
스타일리스트
강이슬
헤어
이혜영
메이크업
최시노
네일
임미성
세트
전수인
어시스턴트
엄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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