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됨의 깊이가 다르다!
언제 안 아름다웠겠냐만, 요즘 더욱 눈에 띄는 정은채, 정려원, 채정안, 정유미. 어느새 40대로 접어든 이들은 성숙하고 노련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중! 과하지 않고 센스 있는 패션이 캐주얼함과 포멀함을 아우릅니다.
정은채


깔끔한 데일리 룩의 정석 정은채. 그는 미니멀한 패션으로 2030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더운 여름엔 정은채처럼 블루톤의 셔츠와 데님을 매치해보세요. 청량하고 매력적입니다. 무심하게 걷은 소매가 쿨하고요. 싹뚝 자른 단발 머리가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 그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죠.
정려원


정려원의 스타일링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는 몸을 타고 흐르는 얇은 소재의 화이트 셔츠에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을 매치해 출근 룩으로도, 주말 데이트 룩으로도 제격인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죠. 스퀘어 토 디자인의 슬링백 슈즈는 그의 스타일에 클래식한 포인트가 되는군요.
채정안


채정안은 락 시크 무드를 곁들인 데일리 룩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레더 재킷을 활용해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했는데요. 채정안은 베이직한 재킷에 패턴이 가미된 팬츠를 매치합니다.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믹스했지만 그의 룩이 과하지 않은 이유는 모노톤 컬러로 마무리했기 때문이죠.
정유미


정유미가 들었다 하면 품절이 됩니다. 이는 정유미가 베이직한 아이템을 센스있게 조합해 따라하고 싶은 패션을 선보이기 때문일텐데요. 정유미는 포멀한 룩에도 사랑스러움을 한 방울 첨가하는 것이 특징. 스크런치처럼 로맨틱한 액세서리를 활용하거나, 벌키한 노란색 레인부츠를 스타일링하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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