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와 앰버서더 채수빈이 완성한 스프링 메이크업

서명희

올봄을 빛나게 할 로라 메르시에의 제안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봄날의 햇살 같은 광채 피부와 은은한 장밋빛이 감도는 우아한 스프링 메이크업 룩 ‘로지블룸룩’을 공개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화사함과 은은한 광채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 업 쿠션 I SPF 50+ UVA/UVB PA++++ #페어로즈 I 본품 13g 60,000원대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로지블룸룩의 베이스가 되는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 업 쿠션’은 칙칙한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피부를 밝히는 다이아몬드 광채를 선사합니다. 내 피부처럼 가볍게 밀착되지만 높은 커버력으로 피부의 톤과 결을 매끄럽게 표현하고, 오랜 시간 그대로 유지되는 지속력이 장점이죠.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 업 쿠션 I SPF 50+ UVA/UVB PA++++ #페어로즈 I 본품 13g 60,000원대

특히 쿠션 중심부에 있는 핑크 코어는 웜톤과 쿨톤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 피부에 즉각적인 화사함을 부여하고, 쿠션에 함유된 다이아몬드 파우더는 빛을 균일하게 반사하여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드리웁니다. 내장된 퍼프에 쿠션 중앙 부분을 묻힌 후 얼굴 중앙에서 외곽으로 블렌딩 하고, 이어서 퍼프 끝에 핑크 코어 부분만 묻힌 다음 눈 밑 부분에 톡톡 발라주면 화사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생기 넘치는 산뜻한 룩의 완성

Eye –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와일드 로즈 (1.64g/53,000원대) I Cheek – 블러쉬 컬러 인퓨전 #진저 #구아바 #패션프루트 (6g/57,000원대) I Lip – 캐비어 하이드라 크림 립스틱 #팔레 루아얄 #핍스 애비뉴 (3.3g/69,000원대)

톤 업 쿠션으로 화사한 피부 바탕을 만든 다음 아이와 립, 치크에 로즈와 진저 계열 컬러를 입혀주면 고급스럽고 우아한 장밋빛의 로지블룸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와일드 로즈’는 부드러운 포뮬러와 선명한 컬러가 눈가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죠. 치크에 사용한 ‘블러쉬 컬러 인퓨전’은 부드러운 텍스처와 자연스럽게 물드는 수채화 발색 컬러가 10시간* 동안 지속되어 매끄러운 피부와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줍니다. 시그니처 컬러인 진저 외에 소프트 누드 피치 컬러인 구아바, 웜 코랄 핑크 컬러의 패션프루트도 적극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립에 사용한 ‘캐비어 하이드라 크림 립스틱’은 선명한 컬러와 하루 종일 유지되는 크림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팔레 루아얄 컬러는 생기 넘치는 로지블룸룩을, 핍스 애비뉴 컬러는 좀 더 우아한 로지블룸룩을 완성해 준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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