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의 새빨간 바이크 룩

장진영

파리에서 포착된 벨라 하디드의 시리즈물 촬영 씬.

4월 10일, <더 뷰티(The Beauty)>라는 제목의 새로운 FX 시리즈 물을 촬영하는 벨라 하디드가 파리에서 포착되었습니다. 몸에 착 붙는 새빨간 바이커 슈트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장면을 연출 중인 모습인데요. 환하게 웃음짓는 모습에서 활기찬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파워 숄더와 하이 웨이스트의 레드 셋업 슈트 그리고 은색의 바이커 부츠까지 디테일 하나하나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거기에 뒤로 빗어넘긴 웻 헤어의 벨라 하디드라니, 이건 뭘 해도 되는 조합이죠.

Bella Hadid /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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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뷰티>는 라이언 머피 감독의 지휘 아래 에반 피터스, 애쉬튼 커처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제작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들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성병을 두 형사가 조사하며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플롯도 꽤나 흥미롭지 않나요? 벨라 하디드의 매력적인 바이크 씬 역시 어떤 장면으로 탄생할 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Bella Hadid /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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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plas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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