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의 상징, 토즈 고미노
토즈의 아이코닉 제품이자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의 대명사 고미노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가장 순수한 표현입니다. 고미노 한 켤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즈의 고유한 장인 정신과 높은 품질이 담겨 있는데요. 고미노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정교한 디테일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담은 예술적 수공예품이라 할 수 있죠.
2025년 4월, 토즈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고미노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캠페인 ‘이탈리안 다이어리(Italian Diaries)’를 공개하고, 이어서 ‘이탈리안 핸즈(Italian Hands)’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탈리안 다이어리

토즈의 유산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모던한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포착한 이번 캠페인은 현대 문화 속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합니다. 역사적인 빌라를 배경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야말로 진화와 발전의 원동력임을 생생하게 보여주죠. 토즈 DNA에 깊이 뿌리내린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삶의 기쁨, 유쾌함, 여유로운 우아함의 가치를 담아냈습니다.
토즈의 이번 캠페인은 다섯 명의 특별한 모델들을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배우 겸 가수 엘라 블루 트라볼타(Ella Bleu Travolta), 뮤지션 레논 갤러거(Lennon Gallagher), 작가 겸 영화감독 스텔라 반데라스(Stella Banderas), 모델 겸 아티스트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가수 겸 배우 레오 가스만(Leo Gassmann)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오늘날의 크리에이티브한 세대를 대표하며, 토즈의 헤리티지를 담은 장인 정신의 걸작 고미노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그들의 고유한 스타일과 크리에이티브함은 토즈의 본질과 완벽하게 융합되고, 캠페인의 메인인 고미노는 시대를 초월하여 끊임없이 진화하는 우아함과 장인 정신의 상징으로서 과거와 현재 세대를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한 포토그래퍼 올리버 해들리 퍼치(Oliver Hadlee Pearch)와 함께 아름다운 토스카나의 풍경 속 빌라 탈라모(Villa Talamo)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자유로운 모습을 포착한 흑백 인물 컷 이미지와 컬렉션의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반영하고 풍부한 텍스처를 강조하는 스틸 라이프 이미지가 어우러져 펼쳐집니다. 각 아티스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캠페인 영상을 확인해 보시죠.
캠페인의 중심에는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과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며 토즈의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아이콘 고미노가 있습니다. 고유의 러버 페블로 세팅된 바닥면이 시그너처인 고미노는 스웨이드 또는 카프스킨 레더로 제작되며, 내추럴한 컬러 외에 옐로, 라이트 블루,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로 제공되어 타임리스한 실루엣에 활력을 더합니다.
이탈리안 핸즈 – 이탈리아 장인들의 이야기
토즈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우수성과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전통과 장인 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책 <이탈리안 핸즈 – 이탈리아 장인들의 이야기(ITALIAN HANDS – ARTISANAL STORIES FROM ITALY)>를 출간해 토즈의 전통과 헤리티지가 담긴 아이코닉한 고미노 슈즈를 기립니다.
장인의 손길을 통해 들려주는 이탈리안 스토리가 담긴 이 책은 우아함, 뛰어난 취향, 장인 정신으로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소개합니다. 나아가 과거를 존중하고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데 무엇보다 장인 정신의 가치가 중요함을 강조하죠.

<이탈리안 핸즈 – 이탈리아 장인들의 이야기>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양자경(Michelle Yeoh)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깊은 연결고리로서 장인 정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내용의 서문으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유산과 탁월한 품질, 그로부터 비롯된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찬찬히 그려냅니다.
세심한 디테일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담은 고미노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의 대명사 토즈 고미노 로퍼는 1970년대 말에 탄생했으며, 1950년대에 유행한 드라이빙 슈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고미노 로퍼의 트레이드마크는 133개의 러버 페블로 세팅된 슈즈의 바닥면으로, 이 독특한 페블 디테일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죠.

고미노 제작에 사용되는 레더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무두질 공장에서 생산되며, 생산 과정은 높은 수준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이 최상급 레더로 제작되는 고미노는 약 35개의 레더 조각으로 이루어지고, 100가지 이상의 제작 단계를 통해 완성되는데, 그 과정 중의 레더 커팅과 바느질은 모두 토즈 팩토리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각 레더 조각은 공정 전에 개별적으로 검수되고, 장인들의 손으로 그 품질을 확인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토즈의 아이코닉한 고미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바로 토즈의 고객 맞춤 서비스인 ‘마이 고미노(My Gommino)’입니다. 다양한 레더의 조합과 원하는 색상 및 디자인을 선택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특별하고 유니크한 고미노를 주문 제작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대명사, 고미노를 기념하는 토즈의 4월. ‘이탈리안 다이어리’ 캠페인과 ‘이탈리안 핸즈’ 프로젝트에 이어 익스클루시브한 리미티드 에디션의 고미노를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