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 번째 스와로브스키 캠페인

윤다희

매회 레전드 갱신하는 이 조합

스와로브스키가 브랜드 앰배서더인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한 25SS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창립 130주년을 맞은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털의 역동적인 본질과 하이패션의 미학, 그리고 하우스가 주도하는 팝 문화의 트렌드에 대해 얘기하고자 했는데요. 캠페인 영상 속 팝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가 반짝이는 주얼리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스와로브스키는 1960년대 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했습니다. 특히 1960년대는 팝 음악의 황금기로 비틀즈, 롤링스톤즈 등 다양한 밴드가 음악계를 채운 것이 특징. 대중문화가 역동적으로 발달했던 이 시기를 스와로브스키는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듀오 머트 앤 마커스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오직 아리아나 그란데, 그리고 스와로브스키를 조명했습니다. 화려한 주얼리와 사랑스러운 아리아나 그란데가 화면을 가득 채우죠.

화려한 주얼리를 통해 생동하는 팝 문화를 담은 이번 컬렉션. 특히 밀레니아 컬렉션은 라일락 컬러를 선보이며 컬러 스펙트럼을 확장했고, 이딜리아 컬렉션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화려한 색감과 로맨틱한 플로럴 디자인으로 룩에 화려한 무드를 더했죠. 스와로브스키의 비비드한 컬러와 볼드한 디자인, 그리고 소재의 믹스가 풍부한 컬렉션을 완성합니다.

“스와로브스키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환상적인 디자인, 반짝이는 소재들은 마치 판타지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기반으로 한 창작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
Courtesy of Swa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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