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Fashion2025.03.31
수지의 공항 패션이 더 고급스러워진 이유는?


수지가 공항에서 셀린느 룰루 백을 드는 방법

수지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행사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았습니다. 셀린느 앰버서더답게 깔끔한 셀린느 룩을 입은 그.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으로 깔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수지는 셀린느의 새로운 백인 ‘룰루 백’으로 공항 패션을 마무리 지었어요. 특히 수지가 픽한 룰루 백의 트리옹프 패턴은 룩에 은은한 디테일을 더했죠. 룰루 백은 손-백 테크닉(뒤집어 꿰매기)을 통해 제작된 입체적인 형태가 특징. 부드럽고 둥그스름한 쉐이프가 수지의 자연스러운 바이브를 강조했어요. 또,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아 기내에 휴대하기 제격이라고!
룰루 백은 수지가 든 트리옹프 패턴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블랙&화이트(라이스) 컬러는 기본. 봄을 닮은 베이비 블루(글레이셔) 컬러가 올봄을 산뜻하게 밝히죠.


올해도 ‘백꾸’ 열풍은 식지 않을 예정입니다. 주렁주렁 키링을 다는 트렌드는 점차 우아하게 진화하고 있는데요. 수지는 룰루 백에 반다나를 묶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반다나에도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트리옹프 패턴이 숨겨져 있는 것이 포인트!
같은 백으로도 스타일링에 따라 우아한 스타일과 로맨틱한 스타일을 손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반다나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면, 로맨틱한 데이트엔 볼드한 키링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스타일링할 것. 귀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는 폼폼 키링은 ‘영’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치트키예요. 특히 화사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컬러 룰루 백과 매치하면 사랑스러움은 배가 되죠.
- 사진
- Courtesy of C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