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가 선보이는 고품격 필라테스 컬렉션

장진영

셀린느의 요가매트, 셀린느의 줄넘기, 셀린느의 케틀벨!

필라테스, 하시나요? 독일의 요제프 필라테스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포로수용소에서 지내면서 좁은 수용소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법을 개발한 것이 그 기원이죠. 코어에 힘 꽉 주고 균형을 잃지 않으려 애쓰지만 팔, 다리는 마음같지 않게 부들부들 떨려요. 그것이 필라테스의 ‘맛’입니다. 이 모든 순간을 견디고 나면 스스로가 대견해지거든요. 몸과 마음에 근육이 고르게 잡힌 듯한 기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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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도 이런 필라테스의 매력에 푹 빠졌나봅니다. 트리옹프 시그너처로 가득한 고품격 필라테스 컬렉션을 선보였거든요. 천연 송아지 가죽, 미러 폴리싱 스틸, 코르크와 같은 고급 재료로 제작한 이 컬렉션은 리포머, 케틀벨, 덤벨, 요가 매트, 요가 브릭, 중량 팔찌, 줄넘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운동 액세서리를 담을 수 있는 큼직한 사이즈의 운동 가방까지요.

이것들과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룩들도 물론 존재합니다. 셀린느는 슬레틱 톱과 레깅스, 테크니컬 저지 스포츠 브라, 레깅스, 사이클링 쇼츠, 크롭 탑 등을 제안하며 현대적이고 우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데요.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캐시미어 코트나 가죽 재킷, 야구 모자, 스니커즈 등도 새로운 필라테스 컬렉션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아이템들입니다. 운동은 소위 ‘아이템 빨’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셀린느의 옷을 입고 셀린느의 가방에서 셀린느의 줄넘기와 케틀벨을 꺼내는 내 모습, 상상만으로도 운동 능력이 두 배가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 기사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진
Courtesy of Celine,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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