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테일은 높게 묶기로 약속!
점점 날씨가 풀리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과 달리 따듯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즘엔 머리를 묶어보세요.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가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손나은


손나은은 에슬레저 룩과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은 듯합니다. 그는 스포티한 브라톱, 레깅스 패션에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건강미를 발산했죠. 손나은은 사이드 뱅을 활용해 갸름해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는데요. 포니테일이 부담스러울 땐, 앞머리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미야오 엘라


미야오 엘라는 자비 없이 묶은 포니테일로 미모를 뽐냈어요. 특히 엘라의 귀여운 잔머리가 자연스럽게 돋보입니다. 그는 데일리 룩은 물론 컬렉션 참석 당시에도 세팅된 컬 대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선택해 내추럴하고 쿨하죠. 아주 높게 묶은 헤어로 ‘영’한 무드를 더한 영리한 스타일입니다.
지수

머리를 하나로 묶은 지수는 한마디로 상견례 프리패스 상! 깔끔하고 정갈한 지수의 포니테일은 상견례처럼 중요한 자리에 잘 어울립니다. 핑크 컬러의 산뜻한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더욱 단정해요. 클래식한 룩과 매치하면 완벽한 드레스업 패션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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