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젠지들이 사랑하는 뷰티 브랜드 5

박채린

요즘 잇걸들의 파우치엔 이 브랜드가 있다

최근 젠지들의 SNS 피드를 휩쓴 뷰티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의 레어 뷰티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트릭 타의 패트릭 타 뷰티까지. 지루할 틈 없는 혁신적이고 신박한 아이템들로 가득한 2025년 젠지들의 최애 뷰티 브랜드 5가지.

레어뷰티 (Rare beauty)

@rarebeauty
@rarebeauty

레어뷰티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설립한 브랜드로 ’멘탈 헬스‘를 브랜드 철학으로 강조하고 있어요. 브랜드 공식 계정에서도 외면의 아름다움보다는 멘탈 웰빙을 독려하는 감성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죠. 대표적인 제품인 리퀴드 블러시와 립오일은 넓은 컬러 스펙트럼과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 SNS에서는 레어뷰티의 제품 컬렉션을 화장대에 색깔별로 모아두는 콘텐츠가 유행하기도 했죠. 색상명을 행복, 믿음, 희망 등 긍정적인 단어로 채택하는 것도 귀여운 포인트!

로드(Rhode)

모델 헤일리 비버의 뷰티 브랜드 로드(Rhode)는 미니멀한 제품 라인업과 동시대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레이즈드 도넛 스킨’과 ‘클린 걸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끈 그녀답게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에 집중합니다. 심플하지만 효과적인 성분 조합,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끌죠.

하우스랩스 (Haus labs)

@hauslabs
@hauslabs

하우스 랩스는 레이디 가가가 만든 뷰티 브랜드로 클린 뷰티를 강조합니다. 유해한 성분은 배제하고 건강한 뷰티 제품을 중요시하는 젠지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죠. 무려 50가지 이상의 컬러로 출시된 파운데이션이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어요.

레피 뷰티 (Refy beauty)

@refybeauty
@jesshunt2

영국 뷰티 브랜드 레피 뷰티는 미니멀리즘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사용하기 간편한 데일리 에센셜 아이템, 특히 자연스럽게 눈썹 결을 강조하는 브로우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무채색 패키지에 깔끔한 로고 디자인도 소장욕구를 자극하죠.

패트릭 타 뷰티 (Patrick Ta beauty)

@patricktabeauty
@patricktabeauty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등 핫한 셀럽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트릭 타. 화려한 메이크업 스킬만큼이나 그의 브랜드인 패트릭 타 뷰티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패트릭 타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어요. 대표 제품인 크림과 파우더를 결합한 블러시는 젠지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인기라고!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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