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사고 싶은 셀럽들의 여행 룩 필수 아우터

여행지에서 입는 블랙 레더 재킷의 맛

이번 패션 위크에선 간절기의 선선한 기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낮은 온도와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날씨엔 레더 재킷 만한 패션 아이템이 없죠. 셀럽들도 패션 위크, 콘서트 등 여러 이유로 방문한 해외에서 레더 재킷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어요.

에스파 카리나

@katarinabluu

Courtesy of Prada

카리나는 레더 소재로 온 몸을 무장했습니다. 그는 레더 재킷에 레더 재킷을 하나 더 겹쳐 입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죠. 이는 프라다의 25SS 컬렉션 스타일링이었는데요. 엘로우 슈즈로 포인트를 준 모델과 달리 카리나는 블랙 힐로 전체적인 색감을 통일했군요.

@katarinabluu

@katarinabluu

그는 레더 재킷을 활용한 룩으로 밀라노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볼캡과 셔츠 등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을 센스 있게 매치해 일상에서도 따라하기 좋은 스타일을 완성했죠.

블랙핑크 로제

꽃샘추위에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입니다. 코가 시큰해지는 낮은 온도엔 로제처럼 레더 재킷 위에 코트를 걸칠 것! 블랙 레더 재킷, 카멜 코트의 소재와 컬러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여행지에서 근사한 디너가 예정되어 있을 때 참고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믹스 앤 매치 룩이죠.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키스오브라이프 하늘은 레더 재킷을 영하게 활용한 모습이에요. 심플한 레더 재킷에 매치한 니삭스와 베레모 등의 아이템이 룩에 프레피 무드를 더합니다.

지지 하디드 & 벨라 하디드

이 자매의 옷장이 궁금해지는 순간이죠. 파리 패션위크를 누비고 있는 지지와 벨라는 이번 시즌, 유독 레더 재킷을 입은 파파라치 컷이 많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벌키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모노톤 컬러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죠. 올해는 ‘레더 온 레더’ 패션이 유행할 전망인가봅니다. 지지와 벨라는 공통적으로 레더 팬츠를 픽했어요. 은은한 광택이 우아하고 멋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