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아닙니다!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제니. 제니의 패션은 매번 화제가 되지만 이번 앨범에선 더욱 핫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니는 그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느껴지는 음악과 함께 강렬한 패션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죠. 특히 속옷을 노출하는 패션이 강렬합니다. 제니는 뮤비 속에서 속옷보다 짧은 톱으로 이너를 노출하거나, 키티가 그려진 브라 톱을 티셔츠 위에 착용해 유니크한 룩을 완성하기도 했어요. 패션의 완성은 애티튜드! 제니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독특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죠.
Y2K 트렌드가 잔뜩 느껴지는 그의 룩은 겹겹이 입은 것이 포인트! 레드 컬러로 무장한 제니는 비키니 톱을 이너로 레이어드하고, 로우라이즈 팬츠에 레드 이너 팬츠를 매치하는 등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관능적인 바이브를 더했습니다. 벨리 체인과 네크리스로 화려한 Y2K 전사가 되었죠.
제니의 이번 앨범에선 속옷이 키 아이템인 걸까요? 제니와 협업한 두아 리파도 레이스 속옷으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올 화이트 룩의 두아리파는 파격적인 톱에 쉬어한 소재의 하의를 매치한 후 화려한 초커로 드레스 업한 모습입니다. 가터벨트와 힐로 섹시함은 2배가 되었네요.
언더웨어의 밴드를 노출하는 패션은 이미 한 가지 패션 공식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 지젤은 흔한 밴드 속옷 대신 레이스 디테일의 언더웨어를 선택해 로맨틱한 룩을 연출했어요. 몽환적인 퍼플 컬러가 룩에 신선한 생기를 불어넣는군요.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라톱을 노출했습니다. 레드 컬러 브라톱의 끈엔 강렬한 스터드 디테일이 새겨져 있는데요. 그의 볼드한 액세서리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최근 문가영은 단발 헤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에서 보다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죠. 시크한 올 블랙 룩으로 스타일링한 문가영은 가디건을 오픈해 속옷을 드러냈어요. 짧은 하의와 높은 힐을 매치해 톱과 톤앤 매너를 맞추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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