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라토가 2025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가정 폭력에 반대하고 사회적 변화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 인권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이자 활동가인 제인 폰다와 다양한 연기상 수상 경력의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 활동가인 아메리카 페레라, NGO ‘The Joyful Heart Foundation’의 창립자이자 배우인 마리사 하르기타이, 배우 로라 해리어, 올림픽 선수 마티아 푸를라니, 비타 살루테 산 라파엘레 대학의 실험생물학 교수 지안비토 마르티노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참여해 포멜라토의 CEO이자 #PomellatoForWomen 플랫폼 창립자인 사비나 벨리(Sabina Belli)와 함께 여성 인권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포멜라토의 여성 인권 강화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꾸준히 포멜라토의 목소리를 지지해 온 배우 제인 폰다가 말합니다. 끔찍한 경험에서 생존한 사람들을 서포트하는 활동을 수십 년간 펼쳐온 여배우 마리사 하르기타이는 “여성 세 명 중 한 명이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아메리카 페레라 또한 여성이 겪는 냉혹한 현실을 다시 한번 강조하죠. 가정 폭력의 잔혹한 현실은 바로 침묵의 악순환에 기인합니다. 제인 폰다는 캠페인을 통해 “희망과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정 폭력이 더 이상 우리의 가정, 공동체, 그리고 마음속의 그림자가 되지 않는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라고 촉구합니다.
침묵의 문화 타파
우리는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진실을 존중하면서 침묵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타파해야 합니다. 잘못된 규범에 도전하고 가해자들이 처벌받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자유는 연결에서 시작됩니다.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우리의 가정에서부터 직장까지 침묵에서 벗어나 강력한 법적 보호와 굴하지 않는 연대와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남성들이 적극적인 연대자로 나서고, 여성들과 함께 두려움이 어떤 여성의 이야기에도 자리 잡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갈 때 시작됩니다.
#PomellatoForWomen
포멜라토는 ‘Pomellato for Women’ 캠페인을 통해 폭력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포멜라토 CEO 사비나 벨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 가정 폭력은 사회 전체를 상처 입히는 집단적인 상처입니다. 포멜라토는 1967년부터 여성들을 돌봐 온 브랜드로서, 우리 모두가 사회적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이는 경계심을 가지고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침묵은 중립이 아니라 공모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히 인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며, 단순히 안타까워하는 마음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시스템적으로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 포멜라토 CEO 사비나 벨리(Sabina Bel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