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코디의 정석을 보여주는 손나은 사복 스타일링

서명희

여행지에서도 발끝까지 빛나는 손나은의 오키나와 코디 엿보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싱그러운 미소의 손나은. 그녀의 미모는 오키나와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여행지에서도 발끝까지 빛나는 손나은의 오키나와 코디를 엿보았어요. 이번 여행지에서는 어떤 데일리 룩을 입었는지 살펴보시죠.

데님 오버올 안에는 슬리브리스 톱

캐주얼의 정석, 데님 오버올을 입을 때가 왔습니다. 손나은은 사복 여신답게 축 늘어지는 오버올 안에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했는데요. 데님의 블루는 아주 연하게, 스니커즈의 블루는 새파랗게, 컬러를 이어주는 센스까지. 그녀의 감각에 엄지척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스타일링 킥은 화이트 스니커즈

화이트 코디에 레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 레드에 눈이 갔다가도 곧바로 심플한 스니커즈에 눈이 머무는데요. 화이트 스니커즈는 깔끔한 코디에도, 캐주얼한 코디에도 어디든지 어울리네요.

청순함에 힙, 한 스푼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밖으로 나갈 때라는 이야기죠. 블랙 카고 바지에 블랙 보디슈트로 컬러감을 맞추고, 그레이 운동화로 블랙의 무거움을 덜어냈습니다.

원피스에 단화 말고, 운동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짧은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가득 풍기는 손나은. 올봄에는 원피스에 트렌디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세요. 운동화와 어울리는 컬러 삭스를 곁들인다면 완벽하겠어요.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