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스타일의 정수, 로로피아나의 아이코닉 아이템

형태와 기능성, 풍부한 헤리티지, 우아한 스타일의 정수. 1백년의 역사와 유산의 상징, 로로피아나(Loro Piana)의 아이콘.

1998년에 처음 선보인 스파냐 재킷(Spagna Jacket). 스페인 장교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재킷은 가죽 파이핑을 댄 스탠딩 칼라, 버튼 없는 커프스, 더블 패치 포켓을 장식했다. 카디건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탄성 커프스와 투웨이 지퍼 여밈, 애슬레틱한 실루엣이 특징인 보머(The Bomber)는 가볍고 유용한 실루엣으로 세일링에 항상 동반된다. 따뜻한 캐시미어 천연 섬유를 결합한 고기능성 윈드메이트® 소재로 활용성이 뛰어나다.

아우터 포켓과 칼라 스트랩, 무광 마감 처리한 극세사 소재로 활용도가 높은 트래블러(The Traveller). 포멀한 재킷 형태지만 착용감은 편안해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코모 호수에 있는 빌라 데스테에서 열리는 콩코르소 델레간차의 75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2004년에 출시된 아이콘, 로드스터(The Roadster).

가죽 칼라, 래글런 소매, 커프스의 보호용 탭, 실루엣을 조절하는 허리 조임 스트링을 장식한 아이서(The Icer) 재킷. 니트 캐시미어 칼라는 스카프 역할을 하고, 래글런 소매는 최대한의 움직임을 보장해 슈트 재킷 위에 레이어드하기 좋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화이트 솔 슈즈는 로로피아나의 대표 아이콘이다. 세일링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가볍고 편안한 서머 워크로 가장 아이코닉한 슈즈로 꼽히는 화이트 솔(White Sole). 고급 버터리 스웨이드와 가죽, 화이트 러버 등 양질의 소재로 완성되는 워크 로퍼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승마팀을 위해 1992년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아이코닉 아이템, 홀시Ⓡ(The HorseyⓇ). 특유의 사슴가죽 칼라, 두 개의 포켓, 앉았을 때 재킷이 완벽하게 접히는 노치드 지퍼 플랩이 있어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로로피아나는 100년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에 새로움을 더할 특별한 리테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5년 2월 20일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일련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각각은 원료 섬유에서 스토어의 완제품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 메종의 풍부한 역사와 장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정교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특별한 장치와 도구로 풍성하게 꾸며진 매혹적인 윈도우는 메종의 본질적인 핵심 가치인 뛰어난 장인 정신, 고유한 섬유, 패브릭, 아이콘, 상징의 세계, 그리고 장인들이 독창성을 창조하는 작업장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이 특별한 행사는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2/20-3/3) 팝업 스토어와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3/7-5/11) 팝업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