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의 새로운 앰버서더 헨리 카빌

서명희

론진이 헨리 카빌(Henry Cavill)을 새로운 엘레강스 앰버서더로 맞이합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헨리 카빌은 세련미와 진정성의 독보적인 결합을 통해 ‘우아함은 태도에서 비롯된다(Elegance is an attitude)’는 브랜드 슬로건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헨리 카빌은 동 세대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DC 유니버스의 슈퍼맨 연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엉클>, 매튜 본 감독의 스파이 영화 <아가일> 등 다양한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워해머 40,000> 게임 세계관을 실사 영상화한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주연을 맡는 등 자신이 관심을 갖는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으로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실사 <볼트론>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죠. 그는 자신이 개입하는 어떤 분야에서든 동일한 헌신과 섬세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 프로메테안 프로덕션(Promethean Productions)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스크린 밖에서도 특별한 활약을 펼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헨리 카빌은 론진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관련해 “제가 론진에 매료된 이유는 절제된 우아함 때문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직업적 탁월함과 개인적 품격에서 진정한 우아함을 구현하는 인물들과 협력해온 론진의 유구한 전통을 상징합니다. 엘레강스 앰버서더로서 헨리 카빌은 1832년 창립 이래 론진 브랜드의 철학이자 아이덴티티인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함께 기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론진의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Matthias Breschan)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헨리에게서 우리 브랜드의 가치와 진정한 친밀감을 느낍니다. 그의 세련미, 진정성,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은 현대적 우아함의 의미를 반영합니다. 장대한 작품에서 스크린을 누비든, 항공과 승마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든, 그는 진정성과 우아함을 유지하며 론진의 정신을 명확하게 구현합니다.” – 론진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

론진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헨리 카빌은 스위스 쌍띠미에에 위치한 유서 깊은 브랜드 본사를 방문하고, 200여 년간 이어온 스위스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엘레강스 앰버서더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론진과 헨리 카빌의 만남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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