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이 가는 화이트 스타킹의 오묘한 매력

윤다희

제니, 고민시, 조이, 아이린의 공통점, 화이트 스타킹

@jennierubyjane

제니가 클래식한 화이트 스타킹을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아한 셋업에 이 스타킹으로 멋을 더하는 거죠. 그는 스타킹의 밴드 부분을 쿨하게 드러내는 의외의 면모를 보였어요. 고급스러운 스타일에 유니크한 바이브를 더하는 제니만의 심플한 팁이죠.

@gominsi

로맨틱한 올 화이트 룩엔 화이트 반 스타킹을 신으세요! 니 삭스라고도 불리는 반 스타킹은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할 뿐 아니라 발랄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 고민시는 화이트 재킷과 레이스 쇼츠로 러블리함을 한껏 끌어올린 뒤 화이트 반 스타킹을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산뜻하게 통일한 패션이 고민시의 해사한 미소와 잘 어우러지네요.

@_imyour_joy

화이트 스타킹이 부해보일까 걱정이라면 조이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반투명한 화이트 스타킹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선을 분산시켜 길고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ireneisgood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만남은 언제나 찬성입니다. 아이린은 시퀸 소재의 재킷과 볼륨 스커트, 그리고 스쿠버 슈즈로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그에 매치한 불투명한 화이트 스타킹은 룩에 모던한 바이브를 한 방울 더하고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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