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글로우업(Glow up™)’ 컬렉션 출시

장진영

착용감 어마무시한 운동복 탄생.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운동의 강도? 중량? 둘 다 중요합니다만 에디터는 무엇보다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멋지고 예뻐 보인다고 느낄 때 운동이 더 잘 되거든요. 운동은 ‘퍼포먼스’잖아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었을 때, 그 옷이 몸에 착 감겨 나를 근사하게 만들어줄 때 더욱 신나서 움직이죠. 운동복을 고를 때 룰루레몬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그런 룰루레몬이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한다니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새 컬렉션의 이름은 ‘글로우업(Glow up™)’. 탱크탑과 타이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울트라루(Ultralu™) 원단웨이스트 밴드입니다.

울트라루(Ultralu™) 원단?

울트라루 원단은 기존의 룰루레몬 브라에만 사용되던 원단이에요. 룰루레몬의 브라를 한번이라도 입어본 여성이라면 공감할 겁니다. 착용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 편안한 동시에 몸을 단단하게 잡아줘 안정적인 활동성을 보장하죠. 땀 배출력과 건조 기능은 두 말할 것 없고요. 이번에는 이 원단을 다른 제품군에도 모두 적용한 겁니다.

웨이스트 밴드?

웨이스트 밴드는 룰루레몬 특유의 본딩 기법과 초소화된 봉제선 그리고 내부 메시 레이어로 허리를 감싸는 핏을 말합니다. 옷의 부피감이 줄어든다? 보디 라인이 그만큼 매끄러워진다는 뜻이죠.

이 두 가지가 트레이닝, 피트니스, 복싱 등 고강도의 운동 중에도 오로지 내 몸의 움직임에만 집중할 수 있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도와준다는 것이 룰루레몬의 설명입니다. 대충 착용감이 어마무시하다는 뜻이죠! 그 와중에 에디터의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것은 룰루레몬다운 생동감 넘치는 컬러들이에요. 기술도 기술이지만 이런 눈에 보이는 요소들이 운동할 맛 나게 하잖아요. 컬렉션 론칭을 앞둔 룰루레몬도 여성들이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룰루레몬은 해당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해 아모띠를 비롯한 룰루레몬 앰배서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트레이닝 무브컨트 클래스’가 열립니다. 그룹 트레이닝, 줌바 피트니스, 발레 핏, 바레, 마샬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한다고! 재미있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

*본 기사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진
Courtesy of lulu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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