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이어서 오히려 좋은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룩
![](https://img.wkorea.com/w/2025/02/style_67ad9e4c82694-1314x1400.jpg)
![](https://img.wkorea.com/w/2025/02/style_67ad9fe41dba7-1400x1182.jpg)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영국에서 데이트를 즐긴 이들은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모습인데요.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 속, 네번째 손가락의 반지가 유독 빛납니다.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의 파파라치 컷을 되돌아보면, 커플 룩을 맞춰 입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모습이죠. 풍성한 퍼 디테일의 레더 코트로 화려함을 뽐낸 두아 리파에 반해 클래식한 룩을 스타일링한 칼럼 터너처럼요.
![](https://img.wkorea.com/w/2025/02/style_67ada2f2cbecc-933x1400.jpg)
완벽 ‘샤넬 걸’로 변신한 두아 리파의 곁엔 캐주얼한 모습의 칼럼 터너가 있었습니다. 컬렉션 참석을 위해 트위드 셋업과 스트랩 힐, 시선을 사로잡는 리본 헤어 액세서리로 ‘꾸꾸꾸’ 룩을 연출한 두아리파는 무심하게 겹쳐 입은 칼럼 터너의 에스코트 속에 파리 데이트를 즐겼죠. ‘극과 극’이라 더욱 매력적인 투샷이에요!
![](https://img.wkorea.com/w/2025/02/style_67ada2c98dc11-1116x1400.jpg)
페스티벌 룩은 어떨까요? ‘강렬한 두아 리파와 코지한 칼럼 터너’공식은 계속됩니다. 레더 아이템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연출한 두아 리파와 티셔츠와 진, 스니커즈로 쿨한 패션을 선보인 칼럼 터너. 이들의 취향 차이는 액세서리에서 극명히 드러납니다. 두아는 레이싱 프레임으로 힙한 선글라스를, 칼럼 터너는 그레이 컬러의 클래식한 선글라스를 택했다고.
![](https://img.wkorea.com/w/2025/02/style_67ada2d2a939b-933x1400.jpg)
밸런타인데이에 근사한 디너를 예약해뒀다면, 이들을 참고하세요! 깔끔한 수트로 드레스 업한 칼럼 터너는 푸른 빛의 넥타이로 심플하지만 산뜻한 데이트 룩을 스타일링 했습니다. 두아 리파는 과감한 패턴 드레스에 맥시한 코트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죠.
- 사진
- Getty Images,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