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헤어에 영감을 주는 셀럽들의 헤어 스타일 변신
새해를 맞아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미용실에 들고 갈 레퍼런스가 새롭게 업데이트됐습니다. 파격적인 탈색을 감행한 박보영부터 빨간 머리로 돌아온 제니까지, 올해는 과감한 헤어 스타일이 트렌드죠.
박보영
아미 패션쇼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은 박보영, 어딘가 달라보인다고요? 그는 20년만에 금발로 변신했습니다. 전체 탈색이 아닌 부분 탈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밝은 헤어 컬러에 맞춰 눈썹까지 밝게 연출해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힙스터 박보영이라니, 처음 보는 모습이라 파리에서의 모먼트가 더욱 기대됩니다!
제니
제니가 유행시킬 새로운 헤어 컬러, 레드! 제니는 그의 미들 네임인 루비에서 영감을 받아 새빨간 머리로 변신했다고 알려졌죠. 강렬한 레드 컬러가 제니의 도발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비비드한 헤어 컬러에 짧게 자른 처피뱅이 유니크한데요. 이미지 변신엔 이만한 컬러가 없겠죠?
한소희
한소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새로운 헤어 스타일입니다. 그는 산뜻하게 밝은 헤어에 베이지 톤 드레스를 매치했는데요. 한소희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잘 어울리는 헤어 컬러입니다.
송혜교
헤어 변신에 염색만이 답은 아니죠. 송혜교는 숏컷으로 변신했습니다. 보이시한 매력의 이 헤어는 쉽게 도전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송혜교처럼 볼륨있게 연출한다면 포멀한 출근 룩부터 캐주얼한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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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인스타그램,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