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우아한 야노 시호의 미니멀 룩

윤다희

야노 시호 보고 싶었던 사람? 하잇!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의 가족! 매 주말,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추사랑의 귀여운 케미에 함박 웃음을 짓곤 했는데요. 최근 추성훈 선수가 유튜브를 시작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업로드 된 영상에선 야노 시호의 근황도 짧게나마 볼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빛났죠. 야노 시호의 SNS에선 그의 다양한 최근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10년이 지난 지금도 러블리한 그. 깔끔한 미니멀 룩이 야노 시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명하죠.

@shiho_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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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다양한 셋업 스타일을 즐깁니다. 그의 셋업 스타일링에선 왠지 모를 쿨한 바이브가 풍기는데요. 그 비결은 과감한 이너 선택에 있습니다. 자켓 안에 셔츠를 생략하고 베스트만 스타일링하거나, 시원한 넥라인의 이너를 매치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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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레드 톱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합니다. 톱에 포인트를 주는 대신, 다른 아이템의 컬러는 미니멀하게 통일해 깔끔한 패션을 스타일링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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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템 속 숨은 디테일로 위트 있는 룩을 연출하세요. 톱 허리의 레이스 소재는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는 것은 물론,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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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추구하는 야노 시호는 페도라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픽’했습니다. 모자와 톤앤매너를 맞춘 청량한 블루 셔츠와 새틴 소재의 아이템이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룩을 완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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