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모든 연령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브룩 쉴즈!
세월을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 브룩 쉴즈. 80년대 최고의 청춘 스타로 영화계를 휩쓸었던 그녀는 60대인 지금도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단순히 옷을 잘 입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성숙하고 우아한 애티튜드와 스타일을 함께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그녀의 패션을 참고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보세요.
기본 터틀넥 톱과 패턴이 가미된 스커트, 날렵한 블랙 펌프스로 완성한 브룩 쉴즈의 페미닌 룩. 여기에 브룩 쉴즈가 자주 착용하는 레트로한 쉐입의 안경을 믹스 매치해 로맨틱한 레트로 룩을 제시했습니다.
매니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브룩 쉴즈. 잘 재단된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넥타이에 실버 컬러의 펌프스 힐과 볼드한 이어링을 가미해 독특한 룩을 완성!
캐주얼한 데일리 룩도 남다르게! 패딩과 데님 팬츠, 스니커즈로 완성한 기본 캐주얼 룩이지만 변화를 주고 싶다면? 브룩 쉴즈가 선택한 것처럼 글로시한 패딩을 매치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에 역시나 레트로한 쉐입의 안경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손쉽게 따라하기 좋은 룩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한층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백과 슈즈까지 브라운 계열의 톤을 적절히 활용해 제대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네요.
- 사진
- Splash News,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