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의 새로운 챕터가 뉴욕에서 공개된다. 세계적인 배우이자 뉴요커 펜 바드글리가 주인공이 되어 담아낸 뉴욕이란 도시의 리듬.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은 도시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모듈식 풀 룩을 선보인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에도, 무대 뒤에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몽클레르만의 코드로 도시의 우아함을 담았다. 차분한 베이지, 네이비, 그레이, 그리고 블랙으로 구성된 세심한 컬러 팔레트는 변화무쌍한 도심의 드레스 코드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은 스타일에서도 특별한 기준을 제시한다. 24시간 활기차게 움직이는 이 도시는 편안함, 실용성, 내구성을 모두 필요로 하며, 비즈니스,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소재로 세련된 레이어링 역시 요구한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은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충족하며 완벽하게 뉴욕이란 도시에 스며들었다.
남성복은 리버서블 재킷부터 지퍼 하나로 조끼로 변형되는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캐시미어 혼합 소재, 그리고 브랜드의 상징적인 에어소프트 나일론을 사용해 유연함과 일상적인 기능성을 제공한다.
여성복은 우아한 다이아몬드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함께, 전체적인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에 초점을 맞췄다. 듀체스 세틴과 스웨이드가 트위드와 부클레와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특별한 디테일과 스마트한 소재, 정교한 디자인이 더해져 도시의 에센셜 아이템들을 한층 더 세련되게 완성했다.
파리와 마드리드에서 배우 아르노 비나르(Arnaud Binard), 호아킨 푸리엘(loaquin Furriel)과 함께 했던 이전 컬렉션들에 이어, 세 번째 캠페인은 몽클레르 컬렉션의 이야기를 또 다른 상징적인 도시, 뉴욕으로 옮겨왔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너의 모든 것(You)>와 맨해튼을 배경으로 한 전설적인 시리즈 <가십걸(Gossip Girl)>에서 주연을 맡았던 펜은 뉴욕을 상징하는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의 이상적인 앰배서더로서 그의 여유로운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만나볼 것.
이번 몽클레르 컬렉션 2025 봄 시즌은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moncler.com과 일부 백화점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