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앰버서더 고양이?!
명실상부 ‘인간 샤넬’ 지드래곤은 데일리 룩에 다양한 샤넬 아이템을 활용합니다. 샤넬 컬렉션 룩부터 백, 액세서리까지 샤넬의 모든 액세서리를 소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드래곤은 이제 직접 샤넬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넘어 고양이에게도 샤넬 네크리스를 선물하는 모습입니다.
지드래곤의 반려묘 이름은 ‘아이’, ‘조아’. 그레이 컬러의 부드러운 털과 새침한 표정이 매력적인 고양이들이죠. 이들이 착용한 핑크 컬러의 네크리스는 샤넬 2024 크루즈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복실복실한 핑크 컬러의 페이크 퍼 네크리스가 아이, 조아의 러블리함을 극대화하네요.
지드래곤의 고양이가 샤넬 제품을 착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아이와 조아가 샤넬 팬던트를 단 모습이 종종 포착되곤 했죠. 반짝반짝한 주얼리를 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올 정도예요. 지드래곤 만큼이나 샤넬이 잘 어울리는 고양이라니, 치명적인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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