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데일리 룩 vs 화려한 레드카펫 룩 (Feat. 앤 해서웨이)

윤다희

앤 해서웨이의 이중생활

모든 셀럽에겐 온&오프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밝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레드카펫 패션과 수수한 데일리 룩 사이 갭이 존재할테니까요. 앤 해서웨이도 마찬가지죠.

데일리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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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의 데일리 룩은 깔끔한 것이 특징. 부가적인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추기하기보단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합니다. 하지만 그의 룩이 심심하지 않은 이유는 그의 센스있는 컬러 매칭이 때문이에요. 틴티드 선글라스, 백, 슈즈 등이 부담스럽지 않은 포인트가 됩니다. 특히 블루 드레스를 착용한 앤 해서웨이의 스타일이 눈에 띄는데요. 러플 디테일로 위트를 더하고, 비슷한 톤의 블루 힐로 청량한 썸머 패션을 연출한 모습입니다.

레드카펫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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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과 파티에선 한껏 과감해지는 앤 해서웨이. 그의 레드카펫 룩에선 풍성한 실루엣과 컷 아웃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그는 데일리 룩과 달리 드레스업한 스타일엔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합니다. 볼드한 네크리스, 이어링, 반지까지 다양한 주얼리가 그의 드레스를 빛내죠. 화려한 패션과 어우러진 그의 해사한 미소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덤!

앤 해서웨이의 베스트 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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