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그녀는 평소 어떤 옷을 입을까?
현시점 가장 아이코닉한 인물은 단연 사브리나 카펜터가 아닐까요? 150cm를 갓 넘은 작은 키에 바비 인형 같은 금발머리는 그녀의 시그니처이기도 한데요. 뮤지션으로서의 성적뿐만 아니라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패션계에서도 본인만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상의는 화려하게, 하의는 짧게! 그녀의 추구미는 꽤나 명확한 편입니다.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거나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실루엣 등으로 상의에 힘을 주는 대신 상대적으로 하의는 간결하게 입는 걸 좋아하죠.
플랫폼 슈즈 역시 그녀의 최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언뜻 봐도 10cm는 거뜬히 넘을 것 같이 두껍고 높은 굽이지만 그녀에게는 전혀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니죠. 국민템 어그 부츠도 무조건 플랫폼을 고집하는 뚝심 있는 스타일!
평소 사브리나 카펜터의 SNS를 즐겨보는 팬이라면 그녀가 얼마나 털털한 스타일인지 눈치챘을 겁니다. 빈티지한 티셔츠, 활동하기 편한 오버사이즈 셔츠를 즐겨 입는 것은 물론 때로는 넉넉한 실루엣의 배기팬츠로 힙한 무드를 드러내기도 하죠. 최근 하우스 브랜드의 빈티지 컬렉션을 모으는 취미가 생긴 그녀인 만큼 패션에 진심인 사브리나의 ootd에 더욱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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