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서 포착된 미셸 윌리엄스의 영화같은 한 장면.
톱 셀럽들을 따라다니는 파파라치는 셀럽들에겐 귀찮은 존재이지만, 그들 덕분에 우리는 셀럽들의 일상을 엿보며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에 동기를 부여받곤 합니다. 미셸 윌리엄스가 남편 토마스 케일과 함께 브루클린 하이츠의 거리를 걸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블랙 앤 화이트에 스니커즈, 청바지에 피코트를 매치해 심플하고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미셸 윌리엄스와 그녀의 남편 토마스 케일의 모습에서 40대 뉴요커들의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마치 자극적인 장면 없이 미소를 짓게 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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