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영화감독 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와 함께 겨울의 설렘을 담은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
12월 21일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로, 겨울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스키가 눈을 가르는 소리, 산 정상에 도착한 케이블카의 덜컹거리는 소리, 그리고 산 아래로 질주할 때 스치는 바람의 생동감. 이는 겨울의 정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스키 시즌의 절정과 다가오는 연말의 따스함을 앞두고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은 전설적인 영화감독 파올로 소렌티노(Paolo Sorrentino)와 함께 겨울의 설렘을 담은 헌사를 선보였다.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가 구상하고 연출한 ‘Winter Can’t Wait’는 사랑과 겨울, 그리고 함께하는 순간을 기념한다. 이 단편 영상은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스키와 산악 의류 유산을 대담한 테크니컬 컬러로 재해석하며, 겨울 시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려낸다. 소렌티노 특유의 예술성, 유머, 그리고 따스한 감성이 각 장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영상은 슬로프에서 함께하는 하루가 선사하는 강렬한 감정과 유대를 포착하며, 여기에 유쾌한 반전을 더한다. 등반, 스키, 스노보드와 같은 알파인 스포츠를 재치 있게 변주하여, 눈을 기다릴 수 없어 집 안에서 산악 활동을 재현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린다. 따뜻하고 창의적으로 표현된 포근한 계절의 정취가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하이 퍼포먼스와 하이 스타일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겨울의 정취, 역동감과 유머가 넘치는 이번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캠페인을 모두 만나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