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요즘 푹 빠진 모터코어 룩은?
킴 카다시안에게 아무래도 새로운 관심사가 생긴 듯 보입니다.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터프한 디자인의 바이크까지 컨셉추얼한 ‘탈 것’에 빠진 모습인데요. 덩달아 그에 걸맞은 발칙한 의상도 그녀의 관심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슈트에 매치한 바라클라바, 그리고 여기에 매치한 크롬하츠의 진주 목걸이와 어그 부츠의 신박한 조합은 그녀이기 때문에 가능한 스타일링이기도 하죠. 마치 어둠에서 온 섹시한 여전사 같은 모습입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그녀! 화이트 보디슈트에 살갗이 은은하게 비치는 동색의 스타킹을 신었네요. 하지만 반전 매력은 바로 뒷모습에 있습니다. 킴 카다시안의 시그니처인 풍만한 힙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순간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가 하면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도 푹 빠진 모습입니다. 브론즈와 블랙 컬러가 오묘하게 섞인 이 미래적인 자동차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본인 역시 풍성한 실루엣의 가죽 봄버와 팬츠리스 스타일을 선택했죠. 실제로 본다면 눈을 질끈 감게 될 것 같은 과감한 의상이지만 내심 더욱 업그레이드된 ‘킴 카다시안 표’ 섹시 아웃핏이 늘 궁금한 이유입니다.
- 사진
- instagram @kimkardash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