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게 꾸미지 않았을 때 진정으로 빛나는 어른의 멋.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패션이 있다면 바로 클래식한 멋이 아닐까요? 과하게 꾸미지 않아 심플하면서도 보는 눈이 편안해지는 매력이 있죠. 누구나 따라입을 수 있을 듯한 클래식한 룩일수록 옷을 입은 사람이 가진 본연의 매력도 배가 된답니다. 특히, 어른의 클래식은 중후함이 더해져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주기도 하죠. 제니퍼 가너의 터틀넥 스웨터 룩, 본인이 출연한 영화 포스터가 담긴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가미한 니콜 키드먼의 핀 스트라이프 슈트 룩 처럼요. 진정한 어른의 멋은 기본템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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