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워너비
황신혜, 양자경, 사라 제시카 파커, 줄리안 무어 등 60대 셀럽들이 누구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우아한 애티튜드와 개성 있는 룩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죠. 언제 보아도 촌스럽지 않은 감각으로 예나 지금이나 스타일리시한 이들에겐 특별한 평행이론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해석한 스타일링 법은 아래에서 만나보세요.
클래식 is the best!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 트렌치 코트, 그리고 로퍼. 단어에서부터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가 있죠. 양자경과 줄리안 무어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과하지 않은 실루엣에 숨겨진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특히 양자경이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으로, 시그너처 위빙 디테일이 위트있죠.
치렁치렁 액세서리도 환영
과한 액세서리를 소화하는 센스를 갖춰보아요. 어떤 이들은 부담스럽고 과하다 하겠지만, 이들은 아닙니다. 화려하고 치렁치렁한 네크리스, 이어링, 링을 도전할 수 있는 과감함을 지녔거든요. 점잖은 룩에 빛나는 주얼리가 산뜻한 포인트가 됩니다. 특히 황신혜처럼 주얼리를 레이어드 하는 방식도 추천해요. 네크리스를 레이어드 할 때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칭칭 감아야 스타일리시해 보인다고. 반짝반짝한 주얼리가 반사판 역할을 해, 5살 어려보이는 효과는 덤이고요!
MZ보다 당당한 애티튜드
뭐니 뭐니 해도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입니다. 무엇을 입건 당당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는 것이 룩을 더욱 쿨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이들의 특급 비법. 과감하게 트인 슬릿 드레스를 입어도, 비비드한 컬러의 백을 매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애티튜드만 장착하면 반은 성공이에요!
- 사진
- 각 인스타그램, Getty Images,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