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쿨한 예비 엄마, 제니퍼 로렌스

진정아

매력적인 D라인 패션을 보여주는 그녀

지난 가을 임신 소식을 알린 제니퍼 로렌스. 남편 쿡 마로니 사이 두 번째 아이인거죠. 최근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D라인 패션 역시 눈에 띕니다. 스타일리스트를 바꾸며 ‘콰이어트 럭셔리’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등 패션의 입지를 새로이한 그녀다웠죠. 아래에서 공식 석상은 물론 일상에서도 쿨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예비 둘째 엄마 제니퍼 로렌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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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거버너스 어워즈에 보테가 베네타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제니퍼 로렌스. 어깨와 허리의 골드 메탈 장식이 잡아주는 드레이핑이 아름다운 D라인을 더욱 빛나게 하는 드레스였는데요. 보테가 베네타의 수장 마티유 블라지가 그녀를 위해 따로 제작한 드레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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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참여한 Apple TV+ 다큐멘터리 ‘빵과 장미’ 시상식에선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2006 가을/겨울 컬렉션 드레스를 꺼내왔습니다. 드레스 중앙의 리본 장식이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튤 장식이 제니퍼가 갖고 있는 특유의 고전적인 미를 돋보이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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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제작한 더블 버튼 드레스 역시 제니퍼 로렌스의 클래식한 면모를 보여준 드레스 였습니다. 벨트를 더해 룩의 중심을 잡아주고, 한쪽 소매를 어깨 아래로 내려 단조롭지 않은 룩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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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 10월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 시리즈 게임을 보러 온 제니퍼는 와이드한 팬츠 오버 사이즈 셔츠로 편하면서도 정제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습니다. 다른 D라인 임산부들도 충분히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만한 스타일링인데요. 제니퍼처럼 포인트가 되는 볼드한 목걸이를 더하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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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그녀가 임신 소식을 알리기 전이지만 배가 볼록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노란 빈티지 디자인 티셔츠에 밝은 주황색 스커트를 더해 화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신발은 편안한 플랫슈즈로 이지한 캐주얼룩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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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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