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꿀피부를 위하여 아침마다 마시는 조합?

김민

올리브 오일이 지겨울 때 참고하면 좋은 조합

올리브 오일은 ‘오메가9’이라고 하는 불포화 지방산의 보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특히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긍정적인 영향 덕분에 스타들의 식단에는 올리브 오일이 빠지지 않죠. 리즈 시절 몸무게로 돌아온 소이현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만든 토마토 주스가 비법이라고 합니다. 스타들의 올리브 오일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올리브 오일 & 레몬즙

관리 여왕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모닝 루틴을 공개했는데요.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몸에 넣는 것은 바로 올리브 오일이라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은 체내 독소 배출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소화 기능도 개선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엄정화가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할 때도 올리브 오일만은 꾸준하게 마셨다고 해요. 올리브 오일을 마시기 어려울 때는 레몬즙을 듬뿍 짜서 함께 마신다고 하는데요. 레몬즙과 섞어 마시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몸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올리브 오일 & 사과, 땅콩버터

최화정은 아침 식단으로 사과를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올리브 오일을 듬뿍 뿌리고 100% 견과류만 넣고 만든 땅콩버터를 곁들인다고 합니다. 레몬즙이 있다면 레몬즙도 잊지 않고 뿌려 준다고 하네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사과와 풋풋한 올리브 오일의 조화는 말할 것도 없고요. 달지 않고 고소하기만 한 땅콩버터의 풍미가 더해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식이섬유소가 많은 사과와 대장 운동을 촉진하는 올리브 오일 덕분에 다음날이면 화장실 가기에도 한결 수월하다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 & 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

자연식물식에 진심인 배우 진서연은 <무쇠소녀단>에서 아침밥으로 자연식 채소찜을 준비했는데요. 빠지지 않고 등장한 것은 바로 올리브 오일이에요. 달큰하게 찐 당근과 버섯 위에 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으로 만든 소스를 뿌리고요. 그 위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죠.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건강한 영양소는 두루 챙길 수 있는 조합이라고 하는데요. 의외로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들기름과의 맛과 영양의 조화가 훌륭하다고 합니다.

올리브 오일 & 토마토, 꿀

결혼 전 몸무게로 돌아온 소이현이 공개한 비법은 바로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였습니다. 붉게 익은 완숙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 블렌더에 넣고, 토마토를 흠뻑 적시듯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는데요. 여기에 꿀을 넣어 단맛을 추가해줍니다. 올여름부터 실천해 온 식단으로, 힘들이지 않고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올리브 오일 &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서 피부가 건조한 것을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고 하니, 이번 겨울 식단에 참고해 보면 좋겠죠?

사진
각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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